육아종합지원센터, 비대면 반납 실시
상태바
육아종합지원센터, 비대면 반납 실시
  • 동대문신문
  • 승인 2021.01.21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난감·도서, 회원 대상 대여유효기간 연장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지난달 31일부터 대여회원을 대상으로 '장난감·도서 비대면 반납(Walking Thru 워킹스루)'을 시작했다.

비대면 반납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우려를 최소화하고, 이용자들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장난감·도서 장기보관의 불편을 해소 및 반납 품에 대한 방역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임시휴관동안 대여사업을 이용하지 못한 전 회원을 대상으로 2개월간 대여유효기간을 연장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양육지원 대여사업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장난감 및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놀이감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 제공하고, 가정 내 놀잇감 및 양육지원 물품을 대여하여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양육자의 양육 스트레스 감소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양육지원 대여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