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양천구지회, 취약계층에 마스크·손소독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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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양천구지회, 취약계층에 마스크·손소독제 기부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20.11.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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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방역봉사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새마을운동 양천구지회(지회장 김찬현, 이하 양천구지회)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장기화되면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등)을 위해 협의회(회장 박명희), 부녀회(회장 손수은), 직장공장(회장 서덕창) 등이 함께 힘을 모아 생필품을 관내 18개동 1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양천구지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천 마스크 500개를 제작하여 기부하고, 손 소독제 1천 개를 만들어 학생, 직장인, 소상공인들에게 나눠줬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봉사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해 구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운동 양천구지회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위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소독 활동 외 새마을지도자들이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 새마을운동지회는 25개구 22백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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