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희망화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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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희망화분' 전달
  • 동대문신문
  • 승인 2020.11.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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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기념, 화분으로 응원하며 농가 생활도 도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스승의 날을 맞아 긴급보육에 힘쓰고 있는 지역 200여 개소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들에게 '희망 화분'을 전달한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스승의 날을 맞아 긴급보육에 힘쓰고 있는 지역 200여 개소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들에게 '희망 화분'을 전달한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스승의 날을 맞아 긴급보육에 힘쓰고 있는 지역 200여 개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에게 응원메세지와 함께 '희망 화분'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화분은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졸업식 등 주요 행사가 연이어 취소되며 어려움을 겪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마련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잘 성장시키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가 담긴 '희망화분' 전달 행사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는 화훼농가를 돕는 것은 물론, 스승의 날을 맞은 보육교직원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은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긴급보육에 힘쓴 보육교직원들에게도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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