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아크릴과 MOU
상태바
건협 서울동부지부, ㈜아크릴과 MOU
  • 동대문신문
  • 승인 2020.11.26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공지능 전문 기업, 건강증진 서비스 공동 개발
건협 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과 ㈜아크릴 박외진 대표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협 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과 ㈜아크릴 박외진 대표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 이하 건협 동부)는 지난 12일 인공지능 전문 기업 아크릴과 지능화된 인공지능 기반 건강증진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크릴은 건협동부가 실시하고 있는 건강검진서비스의 개인화 및 지능화를 위한 전반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한다.

건협동부는 기존의 검진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지능화된 건강검진 및 증진 관리 브랜드로 진화시키기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아크릴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국내 30여 개 기업에 공급하며 현재까지 100여 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기업으로 스마트 검진 예약 대화형 검진 추천 및 결과 안내 대화형 검진 문의 검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 등의 서비스들을 조나단의 다양한 서비스(챗봇·콜봇 등)를 활용해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협동부는 이러한 서비스들을 기반으로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 생활속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 다양한 건강관리 정보 서비스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해 진화된 고객 경험 실현 및 긴밀한 고객 관계 형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MOU를 통해 아크릴 박외진 대표는 "건협동부가 실시하고 있는 검진 업무의 고품질 지능화를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할 것이며, 헬스케어 서비스의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은 "두 기관의 신뢰와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컨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관리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