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여름맞이 빙수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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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 여름맞이 빙수 3종 출시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0.11.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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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빙수, 달고나 솔티드 카라멜 빙수, 망고 빙수 선보여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로비 라운지 로얄마일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빙수 3종을 출시했다. 로얄마일의 스테디 셀러 로얄 빙수를 포함해 복고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달고나 솔티드 카라멜 빙수’, 신선한 열대 과일이 듬뿍 올라간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새로운 메뉴인 달고나 솔티드 카라멜 빙수는 단짠(달고 짠맛)의 매력이 돋보이며 SNS에서 뉴트로(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감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달고나레시피를 활용했다. 오리지널 달고나의 향미를 그대로 담은 수제 달고나 큐브와 달고나 아이스크림이 첨가돼 어른들은 향수를 자극하는 맛을, 아이들은 새롭고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고소한 맛을 살리는 호두, 피칸, 헤이즐넛, 캐슈넛 등 다양한 견과류를 토핑해 영양까지 고려했다.

망고 빙수는 신선한 망고 과육과 퓨레, 망고맛 젤라또가 아낌없이 첨가돼 여름에 어울리는 열대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로얄 빙수는 로얄마일의 시그니처 메뉴로, 정성스럽게 삶은 국내산 팥이 듬뿍 올라간 것이 특징이며 녹차 맛 젤라또가 토핑 되어 팥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빙수 3종은 1인 고객이나 적은 양을 원하는 고객을 고려해 스몰(small) 사이즈로도 판매된다. 망고 빙수와 달고나 솔티드 카라멜 빙수는 17000원부터, 로얄 빙수는 15000원부터다.(부가세 포함)

한편 로얄마일은 실내 이용을 꺼리는 고객을 위해 야외 테라스도 운영한다. 도로변이 아닌 호텔 정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으며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자연 풍경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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