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초·중·고...코로나19 예방 강화 '열화상 카메라'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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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초·중·고...코로나19 예방 강화 '열화상 카메라' 적합
  • 윤정아 기자
  • 승인 2020.05.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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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뷰테크놀로지 ATIC-1000 제품 성능 인정받아

아이뷰테크놀로지가 코로나 19 예방 활동이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 'ATIC-1000'을 초·중·고에 설치, 개학을 준비하는 교장 선생님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열화상 카메라 'ATIC-1000'은 설정 온도에 따라 팝업창 형태로 경고 메시지를 띄워주고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해 사람들이 동시에 몰리는 출입문 등을 통과할 때 놓칠 수 있는 감염의심자를 걸러내 확산 방지가 가능하다. 

혁신형 기기로 실영상, 열화상, 실영상과 열화상 중첩 영상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관찰 가능 3가지 종류 영상을 확인 가능, 감염의심자를 찾아내는 기능을 갖췄다.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무방비 노출돼 있어 예방대책으로 예산 절감 효과도 있어  재난 예방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본다. 

수원 소재 '숙지고등학교'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왼쪽), 가양동 '지식산업센터'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 ATIC-1000 / 아이뷰테크놀로지
수원 소재 '숙지고등학교'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왼쪽), 가양동 '지식산업센터'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 ATIC-1000 / 아이뷰테크놀로지

열화상카메라 'ATIC-1000'은 보안 기술이 적용 공장이나 빌딩 등 동물병원, 애견카페, 양계장, 축사 등에서 안심할 수 있으며 동물등의 열을 감지해 코로나 19 확산의 대응방안으로 호응도가 높다. 노부모와 병약자, 아이가 있는 곳에 설치해 화재 등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설정 온도에 따라 팝업창 형태로 경고 메시지가 나타나며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보안을 위한 공장이나 빌딩뿐 아니라 동물병원이나 애견카페, 양계장, 축사 등에서 동물 열을 감지해 질병을 인식한다. 노부모와 병약자, 아이가 있는 곳에 설치해 재해를 예방하는데 적용할 수 있다.

김상준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열화상 카메라 'ATIC-1000'은 재난 분야에 25년 넘게 보안 장비를 개발 재난 예방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 코로나 19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숙련된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이다“라며 "제한된 공간에서 많은 인원들이 밀집해 있는 지식산업센터와 유치원, 초·중·고 및 대학, 교회, 학원, 매장 등 전파 위험성이 높은 곳에서 노약자들의 2·3차 감염을 막는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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