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초등 방과후, 6월부터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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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초등 방과후, 6월부터 정상운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0.11.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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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부터 하원까지 거리두기 실천, 방역지침 준수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이상규) 다솜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5월까지 긴급돌봄 운영을 지속하고, 61일부터는 정상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맞벌이가정을 포함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 4~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다솜방과후아카데미는 학년별 주요과목 학습과 수영, 방송댄스, 3D펜 등 다양한 자기개발 및 체험 활동은 물론, 급식과 셔틀버스 귀가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5월 중 긴급돌봄 기간에는 가정 내 돌봄 중인 청소년들에게는 주 1회 간편식 및 간식과 가정활동지를 지원하고, 온라인개학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센터 내에서 노트북 등 원격수업을 위한 기기와 미술재료 등 학습준비물을 제공하고 수업 및 과제 지도와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다솜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등원하는 순간부터 하원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열화상카메라와 체온계 발열체크,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고, 센터 내부 소독, 마스크·소독제·체온계 비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6월 이후에도 원격수업 지원을 포함한 방과후아카데미의 정상운영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다솜방과후아카데미의 활동소식은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ddmy1478)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dmy147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시모집 중인 다솜방과후아카데미 참가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이며, 3학년은 10월부터 참가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2-3295-2452)를 통해 가능하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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