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불스원, 코로나19 예방 위해 적십자에 살균소독수 1만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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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불스원, 코로나19 예방 위해 적십자에 살균소독수 1만개 기부
  • 성동신문
  • 승인 2020.09.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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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에 5천만원 상당의 실내용 살균소독수 ‘호클러’ 지원
살균소독수 전달식에 참여하고 있는 (주)불스원 이창훈 대표(좌)와 적십자 서울지사 김흥권 회장(우)
살균소독수 전달식에 참여하고 있는 (주)불스원 이창훈 대표(좌)와 적십자 서울지사 김흥권 회장(우)

8월 31일(월), (주)불스원(대표 이창훈)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실내용 살균소독수 ‘호클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라 전국적 확산 방지와 예방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호클러’ 18L 100개, 550ml 1만여 개 등 총 5천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은 서울, 경기, 인천, 전북, 광주전남 지역의 대한적십자사 지사를 통해 각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창훈 (주)불스원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위생과 생활방역 향상에도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불스원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보건 위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2월 27일(목)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성금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02-2290-6709)으로, 구호활동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긴급대책본부(02-2181-3102)로 문의하면 된다.

 또 적십자 서울지사는 지난 2월 4일(화)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상황반)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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