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적보존문서 온라인 민원발급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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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적보존문서 온라인 민원발급 시스템 구축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1.01.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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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적보존문서에 대한 온라인 민원발급을 25개 자치구에서 2021년 1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적보존문서의 훼손․재난 등에 대비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 25개 자치구의 보존문서를 표준화했다. 서울시 데이터센터 서버에 통합 구축하고 민원발급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했다.

2021년 초부터 표준 데이터 구조에 따라 데이터를 통합 구축, 자치구 담당자 교육 및 시범운영을 마치고 2021년 1월 4일부터 민원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민원처리 시간이 크기 단축되고, 민원 발급문서의 품질도 향상되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부동산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300dpi 미만으로 만들어진 보존문서 데이터의 품질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적보존문서 민원발급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토지관리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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