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따뜻한 나눔 통한 이웃사랑 실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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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따뜻한 나눔 통한 이웃사랑 실천 잇따라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1.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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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블루나인 입주기업협의회‧(사)유공자복지문화예술원‧(주)제니스에스엔에이치

 

우림블루나인 입주기업협의회
우림블루나인 입주기업협의회

 

(사)유공자복지문화예술원
(사)유공자복지문화예술원

 

(주)제니스에스엔에이치
(주)제니스에스엔에이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강서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림블루나인 입주기업협의회(회장 성락영)은 지난 12일 구청장실에서 4,066만 원의 성금과 985만 원 상당의 마스크스트랩, 도서를 전달했다. 기증받은 성금과 성품은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유공자복지문화예술원에서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 달라며 옥수수면 50상자와 떡 30상자를 쾌척했다. 보내진 성품은 푸드뱅크를 통해 기초수급자, 결식아동 등에게 전달된다.

공간디자인 전문기업 ()제니스에스엔에이치는 지난 14일 구청장실에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 성금은 내달까지 추진되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도시락 지원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올해 독거어르신 도시락 지원사업에는 여러 기업들이 힘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도시락 제조업체 델리푸드는 50% 할인된 금액으로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사회적기업 홍익덕원과 강서시니어클럽에서 배달을 맡기로 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에도 나눔경영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복지사각 지대 없이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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