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중심지구 파리공원 리모델링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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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중심지구 파리공원 리모델링 시작한다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1.02.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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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수교 100주년 기념 조성, 문화공원으로 변경
파리공원 리모델링 이후 조감도
파리공원 리모델링 이후 조감도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목동중심지구 내 위치한 파리근린공원을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 결정()원안가결했다. 대상지는 목동중심축에 위치한 5대 공원 중 하나로 한불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조성된 공원이며, 양천구에서는 목동중심축에 위치한 공원리모델링 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 양천공원이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파리공원은 오는 4월 공원조성계획이 도시공원심의회를 최종 통과하면 착공할 예정이다. 양천구의 신트리공원과 목마공원, 오목공원은 내년에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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