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의료복지과 전경란 교수, 남양주북부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회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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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의료복지과 전경란 교수, 남양주북부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회원 위촉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03.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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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투데이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위촉장을 받은 전경란 교수(왼쪽)와 박상경 남양주북부경찰서장
위촉장을 받은 전경란 교수(왼쪽)와 박상경 남양주북부경찰서장

경복대학교 의료복지과 전경란 교수가 지난 23일 남양주북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남양주북부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회원으로 위촉장을 수여식받았다.

이날 남양주북부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위촉식은 남양주 북부지역의 보안과 관련하여 지역사회 회원들의 협의회로 지난해 12월 남양주북부경찰서가 개서되고 나서 첫 보안자문협의회 회원을 위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박상경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남양주 북부지역의 보안자문을 위해 2021년 첫 번째 위촉장을 18명의 보안자문협의회 회원님들을 모시고 수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남양주 북부 보안자문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남양부북부경찰서 보안자문위원회 회원들
남양부북부경찰서 보안자문위원회 회원들

회원으로 위촉된 전경란 경복대 의료복지과 교수는 “이번 남양부북부경찰서 보안자문위원회 회원에 우리학교를 대표하여 위촉되어 개인적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복대학교가 위치한 남양주북부 지역의 보안 관련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의 지역신문인 광진투데이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전경란 교수는 “부친의 고향이 함경북도 길주군으로 실향민이며, 본인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역임한 바가 있다”며, “추후 탈북주민이나 다문화 가정 관련 등과 관련한 보안자문을 맡아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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