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通通)하며 민관협치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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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通通)하며 민관협치 만들어간다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4.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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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오후 7시 ‘강서협치 통통한마당’ 개최

오는 13일 오후 7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강서협치 통통한마당이 개최되어 지역의 발전 방안을 찾는 공론의 장이 펼쳐진다.

구는 이번 강서협치 통통한마당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직접 마을문제를 찾아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을 거쳐 실행과제를 수립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개그맨 정범균의 진행 하에 협치 분과 위원, 지역활동가 등이 패널로 참석해 지역사회 문제를 논의하고 협치 과제를 자유롭게 발굴할 예정이다.

열린의제발굴단 제안, 홈페이지 주민 제안, 행정부서 제안 등을 통해 발굴된 협치 의제를 공유하고, 발굴된 협치 의제에 구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2기를 맞은 강서협치 소개를 통해 협치가 낯선 주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정범균과 뮤페라N샤르망의 공연도 준비됐다.

협치에 관심이 있고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생방송 10분 전부터 유튜브에서 강서협치를 검색해 LIVE 방송에 접속하면 된다.

강서협치 통통한마당으로 발굴된 협치 의제는 숙의 과정을 거친 후 내년 협치 의제로 선정돼 사업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정책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앞으로도 민관협치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는 강서구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강서협치 통통한마당에서 발굴된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숙의 공론장인 분야별 50+ 협치 테이블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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