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효행자, 장한 어버이를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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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효행자, 장한 어버이를 찾아요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1.04.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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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어버이날 기념해 장한 어버이 등 36명 선정
지난해 5월, 목동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봉사하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지난해 5월, 목동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봉사하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양천구는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표창장 시상을 한다. 효를 실천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효행자효행 청소년을 비롯해, ‘장한 어버이’, ‘어르신 복지 기여단체에 대해 시상한다.

구는 각계각층의 표창대상자를 발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효 실천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효행자(20세 이상) 효행 청소년(20세 미만) 장한어버이(55세 이상) 어르신 복지 기여단체로 대상을 구분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효행자(장한 어버이, 어르신 복지 기여단체 포함)의 추천을 받아 현지 확인 후 선발해 오는 15일까지 구청 어르신 복지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정부포상 업무 지침, 양천구 표창조례 등의 표창규정에 따른 공적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다음달 7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에 표창을 하여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효를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면서 주위에 본보기가 되는 훌륭한 분들을 많이 추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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