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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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 간담회 개최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04.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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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새마을의 날 기념 광진구새마을회 단체장 간담회 개최
- 코로나19 극복 위해 애쓴 새마을지도자 격려…장관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
22일 광진구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김선갑 구청장
22일 광진구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김선갑 구청장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2일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광진구새마을회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이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지속적 추진을 위해 지난 2011년에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4월 22일 새마을운동의 취지를 되새기고 그 시작을 기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선갑 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문고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등 봉사활동을 펼친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이에 앞서 광진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참여한 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여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선갑 구청장은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과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새마을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마을방역봉사대를 운영하여 지역 방역에 힘써왔다. 이밖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및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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