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상공회, ‘반찬 나눔 봉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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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상공회, ‘반찬 나눔 봉사’ 업무협약 체결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4.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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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독거노인 등 재가복지대상 가정 50명 대상 반찬 지원

강서구상공회(회장 김병희)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 등 재가복지대상 가정을 돕고자 등촌3동 주민센터와 반찬 나눔 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서구상공회 김병희 회장을 비롯해 정재봉 미래경제국장, 김강수 지역경제과장, 김철우 등촌 3동장, 유현광 행정자치팀장 등 구청 관계자들과 이강원 수석부회장, 권정수 수석부회장, 윤예림 여성회장, 사무국 직원 2인 등 상공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반찬 나눔 봉사 협약을 통해 등촌 3동 주민센터 2층 식당 주방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윤예림 여성회장 등 15명이 반찬조리를 담당하기로 했으며 이강원 수석부회장 등 45인이 매주 10명씩 나눔 배달을 맡기로 했다.

반찬 나눔 예산은 강서구상공회 임원찬조금 1천만 원과 기타 요식업종 회원사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강서구상공회는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오는 281회의 시범 운영을 거쳐 지원자를 모집한 후 오는 51일부터 올해 말까지 주 1회 반찬 조리 및 나눔 배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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