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형 봉사학습 ‘소.리.소.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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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형 봉사학습 ‘소.리.소.문 프로젝트’
  • 강서양천신문사 이정애 기자
  • 승인 2021.05.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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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직접 봉사활동 기획․실행…지난 17일 발대식 가져
‘소리소문 프로젝트’ 팀별 회의 사진
‘소리소문 프로젝트’ 팀별 회의 사진

청소년 자기주도 기획봉사활동인 ‘소리소문 프로젝트’의  발대식 및 교육이 지난 17일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광수) 5층 나눔누리 홀에서 열렸다.
‘소중한 우리의 소소한 지역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친구들과 함께 동아리를 구성하고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6년차를 맞이했다.
총 6개의 봉사동아리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이날 발대식은 모두가 한 목소리로 선언문을 낭독하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봉사활동 기획 시 어떤 대상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자기주도 자원봉사활동의 의미 및 활동 방향성에 대해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리소문 프로젝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활동 종류가 다양해지고 참여만족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뛰어난 감각과 재치로 상황에 맞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놀라움을 안겼다. 소리소문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들의 다채로운 봉사활동 이야기는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vc.go.kr)를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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