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의원 확진으로 전원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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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의원 확진으로 전원 검사 실시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5.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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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의회사무국 직원‧구청 직원 65명 전원 음성

지난 25일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 모 의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강서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전체 직원 및 구청 직원이 선별검사를 받았다. 지난 25일 검사를 시행한 63명과 지난 27일 검사를 받은 2명의 구청 직원 등 총 65명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 상태다.

해당 의원은 지난 17일 만난 지인의 감염으로 검사를 받아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었기 때문에 회기 중(15~22) 의회 본회의와 상임위에 참석했고 회의에 참석한 5명의 상임위원과 의회 사무국 직원 6명은 현재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서구의회는 확진 소식을 접한 즉시 청사 전체 방역을 완료하였으며 해당 상임위는 앞으로 15일 동안 의정활동을 중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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