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역 법사랑장학재단, 고교생 56명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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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역 법사랑장학재단, 고교생 56명 장학금 지급
  • 강서양천신문사 송정순 기자
  • 승인 2021.09.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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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유공 법사랑위원에 위촉장, 표창 등 수여

()서울남부지역 법사랑장학재단(이사장 김병희), 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심재철),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회장 송진수)지난 25서울남부지방검찰청 5층 소회의실에서 2021년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유공법사랑위원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법사랑장학재단은 관내 고등학생 56명에게 3,32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달식 행사는 생략하고 장학금은 보호자 명의의 통장으로 개별 전달했다.

이어 신규 법사랑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고순길 신임 운영위원에게는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 및 배지를 전달했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법사랑위원 32명에게 검사장 표창패 및 전국연합회장상 등을 수여했다. 시상식 역시 대표 수상자 6명만 초청해 소규모로 진행했다.

한편, 재단법인 서울남부지역 법사랑장학재단은 청소년 보호·육성을 위해 가정 및 학교에서 선행을 실천하는 청소년들에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998615일 설립했다. 지난해까지 1,487명에게 95413만 원을 지급했다. 현재 장학재단 기본자산은 15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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