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자원봉사센터, 6~11월 에코양천을 위한 환경콕콕 시즌2 캠페인 전개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광수)는 6월부터 11월까지 ‘환경콕콕 시즌2’ 캠페인을 전개한다.
환경콕콕 시즌2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증가하고 있는 1회용품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해나가는 붐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2020년 11월에 진행됐던 환경콕콕 캠페인 후속편이다.
시즌2로 돌아온 만큼 이번 캠페인엔 환경 관련 선행 교육과 개인 취향을 존중한 개별 미션 활동이 포함되는 게 특징이다.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진행된다. 온라인 캠페인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환경교육 동영상을 보고, 줍깅(필수활동)과 개인 선택 개별 미션(2가지 선택)을 활동지에 작성한 후 인증사진을 찍어서 소감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활동은 월 4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전광수 양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이 ‘환경콕콕 시즌2’ 캠페인으로 즐거운 봉사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봉사활동은 어렵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라 손쉽게 마음만 먹으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더 많이 알아주면 좋겠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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