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50플러스센터, ‘50+단골가게 사연’ 신청 접수
상태바
강서50플러스센터, ‘50+단골가게 사연’ 신청 접수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6.18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정의 상품권 지급‧유튜브 홍보영상 제작과 SNS 홍보 지원

강서50플러스센터(센터장 최상태)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사회적 관심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50+단골가게 사연을 신청받는다.

사연 신청은 50플러스 세대가 추천하고 50플러스 세대가 좋아하고 50플러스 세대가 자주 가는 다양한 가게를 구글폼 신청서에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강서구에 위치한 단골가게로 음식점, 커피숍, 미용실, 옷가게, 기타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형 사업장이 대상이며 중대형 프랜차이즈 업종은 제외된다.

센터는 사연 당첨자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당첨자가 추천한 단골가게에는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과 SNS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상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중·장년층을 위로하고 소상공인의 사회적 관심과 매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공모를 기획했다앞으로도 50+세대와 함께하는 강서50플러스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50플러스센터는 서울시와 강서구청에서 지원하는 공공시설로써, 장년층 세대(40~64)의 평생현역(경험과 열정), 사회공헌(참여와 나눔), 신문화창조(소통과 배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