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
상태바
방송인 장영란,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
  • 강서양천신문사 송정순 기자
  • 승인 2021.06.18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 돕기 위해 성금 2천만원 쾌척
양천구 저소득층 아동 위해 성금을 기부한 방송인 장영란(왼쪽)
양천구 저소득층 아동 위해 성금을 기부한 방송인 장영란(왼쪽)

방송인 장영란이 지난 9, 양천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엄마마음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방송인 장영란씨가 시설보호종료 예정인 아동을 비롯해 미자립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고 청소년기에 자녀를 둔 미혼부모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후원했다.

방송인 장영란씨는 양천구에서 초등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지역사회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을 돕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 거주하는 연예인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를 매우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너무나도 귀하고 의미있는 성금을 후원해 준 방송인 장영란씨에게 매우 감사하다후원해 주신 2천만원은 시설보호종료아동, 위탁가정 아동등 지역내 소외계층 40명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인 장영란씨는 지난 1월부터 인기 웹 예능 네고왕2’의 진행을 맡아 호평을 얻고 있으며 현재 육아코칭 인기 방송프로그램인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돈터치미’, ‘평생동안에 출연 중이다. 특히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프로그램에서는 안타까운 아동과 가족사연이 소개 될 때마다 눈물지으며 함께 공감을 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