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의회 운영으로 활기찬 의회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서울시 양천구의회(의장 서병완)는 지난 5일 본회의장에서 제287회 임시회를 열고 의회운영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유영주 의원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 당선된 유영주 의원은 “여야가 서로 소통하며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으로 활기찬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출된 운영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6월 말까지다. 신임 위원장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양천구민의 대변자로 각종 사안에 대해 동료 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로 최선의 정책결정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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