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의회 이재민 의원(국민의힘 삼성1동, 삼성2동, 대치2동)이 3일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한 ‘제8회 2021 지구촌 희망펜상(의정부분)’을 수상했다.
이 재민 의원은 제5대, 제7대 구의원을 역임한 3선출신 구의원으로 강남구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저소득노인가구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민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전국 200여 개 지역 언론이 인정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소속 200여 지역신문이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2011년부터 세계 각국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며 인류의 안전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를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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