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새마을부녀회,‘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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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새마을부녀회,‘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 강다영 기자
  • 승인 2021.09.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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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일(금)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만든 송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180가구에 전달
9월 3일(금) 개최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
9월 3일(금) 개최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

강동구 새마을부녀회가 9월 3일(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직접 만든 떡을 강동구 내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18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러미 나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강동구 새마을부녀회 정윤의 회장은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부녀회의 슬로건”이라며 “명절이면 더욱 소외되는 이웃들을 위해 ‘송편 나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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