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염창역․화곡역․등촌역 등에서 1인 피켓시위 진행
국민의힘 김철근 정무실장, 김진선 서울시당 부위원장, 황동현 강서구의원, 경기문 강서구의원, 이충현 강서구의원 등 강서병 당원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하이웨이주유소앞, 염창역, 화곡역, 등촌역에서 ‘성남 대장동 특검요구’ 1인 피켓시위를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당대표를 필두로 전국 각지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특검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피켓 시위를 이어가며 도보투쟁에 나서고 있다.
피켓시위에 나선 김철근 정무실장은 “이재명 지사가 ‘공공이익환수’라고 주장하는 사업이 실제적으로는 특정인 몇사람에게 특혜를 몰아주는 대규모 부정부패사건”이라면서 “경찰이나 검찰 조사로는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가 어려우므로 광범위한 압수수색과 신속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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