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사랑의 식자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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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사랑의 식자재 전달'
  • 동대문신문
  • 승인 2021.10.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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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소시지 등 200만원 상당, 동대문푸드뱅크마켓 전달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식자재를 전달 후 (오른쪽부터)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한윤희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장성기 동대문푸드뱅크마켓 센터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식자재를 전달 후 (오른쪽부터)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한윤희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장성기 동대문푸드뱅크마켓 센터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12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푸드뱅크마켓(센터장 장성기)에서 '사랑의 식자재 전달식'을 개최하고, 햄과 소시지 등 약 2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전달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동대문구의 동문장애인복지관 등 어려운 시설들을 찾아 사랑의 쌀, 추어탕, 한과 등을 풍성하게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 방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과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장성기 동대문푸드뱅크마켓 센터장, 한윤희 봉사단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이희문 푸드뱅크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식자재는 강수홍 R&H 투자파트너 대표가 후원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즐거움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이번 식자재 나눔도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수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기쁨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윤희 봉사단장도"코로나19로 인해 나눔의 손길이 줄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달식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찾아 사랑을 나누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7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 인증식을 오는 11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382021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은 오는 121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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