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전시 <반려공예>․<룸앤모어> ‘반려공예’부터 ‘홈술족을 위한 공예’작품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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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전시 <반려공예>․<룸앤모어> ‘반려공예’부터 ‘홈술족을 위한 공예’작품 한자리에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10.22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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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창작아케이드, 전시 <반려공예>․<룸앤모어> 11.5.(금)~13.(토) ‘인사동 코트’에서 개최
- 공예작품을 개인과 함께 하는 반려의 관점으로 해석한 66점 선보이는 기획전시 <반려공예>
- 홈술족을 위한 술잔, 식기, 테이블장식 등의 공예 작품을 공개하는 전시 <룸앤모어>
-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 신당창작아케이드 온라인 채널 통해 영상으로도 만난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를 반려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전시 <반려공예>와 홈술족을 위한 공예 작품을 모은 전시 <룸앤모어(Room and More)>를 오는 11월 5일(금)부터 13일(토)까지 인사동 코트(KOTE, 종로구 인사동길 7)에서 개최한다.

기획 전시 <반려공예>는 ‘반려’라는 주제에 맞춰 공예작품을 개인과 함께 하는 반려의 관점으로 해석한 66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그룹보다 개인의 시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예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돌아보고 작품을 통한 정서적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신당창작아케이드 12기 입주작가 34명(33팀)이 참여한다.

공예상품 개발 결과 전시 <룸앤모어>는 ‘함께’, ‘혼자’, ‘비대면’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맞춰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홈술족’을 위한 다양한 공예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L&B와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이 전시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주류(와인)와 어울리는 술잔, 식기, 테이블장식 등의 공예 작품을 공개한다. 신당창작아케이드 전․현직 입주작가 12명(10팀)이 참여한다.

신당창작아케이드 기획전시 <반려공예>와 <룸앤모어>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5일(금)부터 13일(토)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휴관 없이 열린다.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해 시간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문의 02-2232-8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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