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시민사회네트워크 ‘강서동행’ 오는 19일 출범식 개최
2021 강서동행 컨퍼런스는 지난 5일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닫는마당’을 진행하며 섹션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서시민사회네트워크 강서동행 준비위원회 주최로 지난달 26일부터 운영된 이번 행사는 1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강서구 곳곳에서 구민과 함께 했다.
닫는마당의 사전행사로는 강서양천시민햇및발전협동조합 이현주 이사장의 진행 하에 ‘건강 챙기기 위한 몸펴기’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펼쳐졌다.
본행사로 마련된 ‘우리 여기서 이렇게 살아보는거 어때요’ 프로그램에서는 제1회 강서동행 컨퍼런스 이후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여자 소감을 공유하고 지난 11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추진하는 ‘강서구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한편 강서시민사회네트워크 강서동행은 앞으로의 활동을 함께 할 위원을 모집한다. 강서시민사회네트워크 강서동행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문화를 실천하는 강서지역 민간네트워크다. 강서에서 활동하는?단체 ,?기관 ,?모임(3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모임은 오는 ?19 일 정오까지 구글(https://forms.gle/MrEwrGegGGVwYGhq9)이나?전화(윤성미 강서지역 시민협력활동가 010-2294-4687)로 신청하면 된다 . 출범식은 19일 오후 5시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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