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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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모집
  • 성동신문
  • 승인 2021.12.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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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위원 30여명 선발, 2년간 지역 복지활동 참여
마장동복지대학 복지계획 선포식의 모습
마장동복지대학 복지계획 선포식의 모습

서울 성동구 마장동(동장 김평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찬)가 이달 15일부터 신규 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단체·시설, 비영리민간단체가 추천한 사람, 기타 지역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이며, 12월 31일까지 마장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심사 후 동장의 추천에 의해 구청장이 위원으로 위촉한다.

위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장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에도 1인 고위험가구를 위한 1:1 친구맺기 사업, 저장강박증 의심가구를 위한 쓱쓱싹싹 주거환경 개선사업, 명절 취약계층 후원물품 지원활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년간 복지대학 운영을 통해 복지의제를 선정하였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을복지계획을 실행을 앞두고 있다.

김평선 마장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조직”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의지가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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