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도시관리공단,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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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도시관리공단,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 성동신문
  • 승인 2021.12.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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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마크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마크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과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제도인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돌봄휴직, 정시퇴근, 유연근무제, 직원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정부에서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2021년에는 총 1,856개 기업·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공단은 2016년에 최초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에는 최고 점수인 100점으로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주요 가족친화제도로는 매주 금요일 정시퇴근의 날인 3無데이(야근, 회식, 회의 없는 날) 시행,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자녀 1명 당 3년의 육아휴직 부여, 가족 휴양소 제공 등을 운영 중에 있다.

공단은 가족친화제도 뿐만 아니라 복리후생에 대해서도 꾸준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 외에도 간편 조식과 커피를 제공하여 유연근무를 이용하는 조기 출근자들에게 작지만 든든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 활용 독려를 통하여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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