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 의협회관 신축기금 1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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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 의협회관 신축기금 1천만원 쾌척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2.01.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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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오른쪽) 이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오른쪽) 이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은 지난 13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회의실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천만 원을 이필수 의협회장에게 전달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41대 집행부에 합류해 의협회무에 참여, 회무를 수행하면서 회장 이하 집행부 임원진과 직원들이 합심해 보건의료제도 발전을 위해 성심껏 일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신축회관 건립을 계기로 14만 의사회원이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병원장은 "산적한 의협 회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계 의견을 강력히 제시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우리만의 중심 기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축회관이 의료계 새 동력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신축기금 납부에 솔선수범 나서줘 감사를 드리며 전해 주신 정성은 본래 뜻에 맞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올해 의협회관이 완공될 예정인데, 내부 인테리어 등을 면밀히 준비해 회원 기대에 부응하는 의협회관이 탄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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