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 개최하여 기부금 마련
지역사회 이웃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쓰일 예정
지역사회 이웃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쓰일 예정
관악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김은회)는 20일 ‘2022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해 연말 관악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13개 여성단체의 회장으로 구성된 관악구여성단체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사랑의 빵 나눔행사,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여성의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성금을 전달받은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 여성단체 회장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물론 회원들의 온정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