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통해 국민 통합의 시대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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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통해 국민 통합의 시대 열어야”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04.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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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의원, 정권교체 대통령 선거에 임하면서 마음다짐 밝혀
김창원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도봉구 제3선거구)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 임하며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4월 17일 김창원 의원은 “3.1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항쟁에 이은 2017년 촛불 항쟁은 위대했다. 그러나 이게 끝이 될 수 없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적폐세력, 기득권의 카르텔을 구성하고 있는 교활한 부패세력에게 종말을 선언하고 국민들의 삶에 새로운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창원 의원은 진정한 민주주의의 초석이 될 대선을 앞두고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준비된 우리의 후보, 문재인이 준비한 국민의 행복을 위한 정치적 비전을 펼칠 절호의 기회”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의 뜻을 모아 오늘 여러분들에게 호소한다.”고 외쳤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는 보수언론과 기득권층의 분열책동과 거짓선전을 돌파하여야 하며 민주주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며 “선거를 통해 국민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땀과 눈물과 손짓의 의미를 늘 가슴깊이 새겨서 5월 9일 반드시 승리하여 상식이 통하고 원칙이 바로서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를 만들 것이다. 국민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원 의원은 이를 위해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대선활동(중앙당-장애인관련 기관 활동, 시당-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대변인, 유세위원회 부위원장, 지역-선거대책본부장, 종합상황 실장)과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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