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대표단 긴급 파견…직능단체에서 햇반·컵라면 등 후원
양천구는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북 울진군에 지난 10일 공무원 대표단을 긴급 파견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양천구 통합방위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양천구협의회 △양천구체육회 △양천구상공회 △양천구 소상공인회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양천사랑복지재단 등이 울진군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구호품을 마련했다. 구호물품은 햇반 95박스, 쌀국수 컵라면 150박스, 초코파이 22박스, 핫팩 5천여 개, KF94 마스크 2천여 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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