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위한 다채로운 체험, 강연, 전시 행사 개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에서 운영하는 구립도서관에서는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5월 4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를 실현한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 주최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려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을 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다. 1964년을 시작으로 올해 58회를 맞은 도서관 주간 행사 표어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로 코로나 장기화 상황에도 지역주민이 책과 이어져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는 위에 표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주요 행사 외에도 도서 두 배 대출, 과월호 잡지 배포 등 도서관별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재되어 있는 도서관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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