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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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4.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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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세출예산 및 기금에 대한 집행부 예산활동의 적정성 등 심사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29일부터 425일까지 총 20일 동안 2021년 한 해 동안 강서구가 운용한 세입세출 예산, 기금, 채권 및 채무, 금고의 결산 등의 내용으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앞서 강서구의회는 지난 제284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경기문 의원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오수홍 공인회계사, 소병천 공인회계사, 김선미 세무사, 최삼범 전 공무원을 선임한 바 있다.

결산검사는 2021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내역을 수치화한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결산검사위원은 예산의 집행결과와 재정의 운영 내용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제출한다.

경기문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의회에서 승인한 세입세출예산 및 기금에 대한 집행부 예산활동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것이라며 결산검사위원들은 세입예산의 목표 달성 여부와 집행의 위법성 등을 철저히 살펴보고 회계검사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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