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55세 이상 양천구민 대상 4월~11월 운영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4월 1일~11월 18일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55세 이상 주민을 위한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법 무료강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서울디지털재단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총 10명의 주민을 10명의 강사가 1대1로 교육하는 맞춤형 강습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 전화 및 방문신청(선착순 10명) 후 해당 일시에 참석하면 된다.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법 무료강습을 통해 손주들과 카톡으로 대화하며 원하는 사진도 전송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도 빠지지 않고 참여해 더 많은 활용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양천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시대 속에서 어르신들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무료강습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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