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기 서울시의원, 강서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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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서울시의원, 강서구청장 출마 선언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4.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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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강서, 더 나은 강서의 내일 만들 것”

 

장상기 강서구청장 예비후보
장상기 강서구청장 예비후보

 


장상기 서울시의원(민주당, 강서6)이 지난 15일 강서구의회에서 강서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강서, 더 나은 강서의 내일을 만들겠다”며 6·1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회의원 비서관과 강서구의원(3선)을 거쳐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한 장 예비후보는 “의정활동을 하며 입법과 정책 및 예산을 다뤄 왔다”며 “검증된 능력과 비전, 경험을 바탕으로 강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 잘하는 구청장 장상기는 다름을 보여주겠다”면서 “마음가짐을 비롯하여 사고방식, 유능함, 주민과의 소통방식, 실행력 등에 있어서 남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장 예비후보는 △재건축·재개발 적극 추진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및 김포공항 도시재생 혁신지구 개발 사업 적극 추진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조기 착공 추진 △꽃피는 시민청 건립 적극 추진 △서울시립도서관 강서분원 조기 건립 △강북횡단선 적극 추진 △서남물재생센터 지하화 추진 및 방화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 추진을 담은 ‘강서발전을 위한 7대 공약’을 발표하고 “이후 구청장 직속의 정책기획단을 발족하여 주민에게 직접 보고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제시하며 △자연과 구민이 공존하는 도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교육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도시 △역동하는 문화 건강도시 △구민과 소통하는 자치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장상기 강서구청장 예비후보는 “강서발전을 위해, 강서구민의 행복을 위해 구민과 소통하는 구청장으로 강서를 역동적으로 발전시킬 유능한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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