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 대표로 선발
양천구에 소재한 서울신강초등학교(교장 정화희) 배구부가 지난 9~10일 양일간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제41회 서울특별시장기 배구대회 및 제39회 서울소년체육대회 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 및 서울시 대표로 선발돼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대표로 출전할 대표선수를 뽑는 선발대회로,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했다.
한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서울신강초등학교 배구부는 우승과 동시에 6학년 김규민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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