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주말드럼스쿨교실 증설 운영
상태바
양천구민체육센터, 주말드럼스쿨교실 증설 운영
  • 강서양천신문사 송정순 기자
  • 승인 2022.04.21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요일 4개반, 주말 4개반 운영…오는 25일 오전 7시부터 선착순 접수

 

양천구민체육센터의 드럼스쿨교실
양천구민체육센터의 드럼스쿨교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3월부터 운영 중인 드럼스쿨교실의 수요가 늘어 주말에도 드럼스쿨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럼스쿨반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개 반 5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토요일에 운영되는 주말드럼스쿨은 오후 5시 10분, 6시 10분, 7시 10분 3개 반으로 50분간 진행된다. 오는 5월부터는 9시 10분 반이 증설돼 총 4개 반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양천센터 1층 문화실에는 개인용 강습이 가능한 전자드럼이 12대가 준비돼 있다. 연주를 위한 드럼스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스틱이 포함된 연습용 개인 드럼패드와 반주용CD, 교본세트는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5월 증설 운영되는 주말드럼스쿨D는 4월 15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그 외 다른 반은 4월 25일 오전 7시부터 선착순(양천구민) 접수가 진행되며 회비는 월 5만 원이다.

양천센터 관계자는 “5월에는 SG워너비의 ‘라라라’, 이승철의 ‘사랑 참 어렵다’,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윤도현밴드의 ‘나는 나비’를 연주한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