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자 관악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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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자 관악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5.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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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여 청년하라! 슬로건으로 청년정책 펴겠다 주장
이행자 후보자가 출마의 변을 말하고 있다
이행자 후보자가 출마의 변을 말하고 있다

이행자 관악구청장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426일 오후 3시 서울대입구 인근에 8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약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오신환 관악을 당협위원장,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 박준식 관악농협 조합장, 6.1지방선거 서울시의원, 관악구의원 후보자들과 각계각층의 지도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김도식 전 서울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견뎌내고 이겨낸 이행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드리며 이행자 후보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께서 응원해 주시고 끝까지 성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화석 선거대책본부 상임위원장은 “61일 지방선거는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힘을 모으는 중요한 선거이다면서 관악구청장 이행자 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경선이 가장 모범적인 아름다운 경선 되도록 최선을 할 것이라며 주민여러분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가 힘 있는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도 정권교체가 되어야 한다면서 이행자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은 호남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민주당 26년을 몸담았고, 민주당에서 5년간 대변인을 했는데, 민주당을 떠나서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된 것은 이 정권이 5년 더 가서는 좋지 않겠다는 판단에서라며, 윤석열 정권,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이행자가 당선되도록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오신환 관악을 당협위원장은 우리 관악은 20~30대가 유권자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젊은 동네이며 이주세대가 가장 많이 사는 기초단체라며 관악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깨끗하고 능력 있는 젊은 구청장 이행자 후보가 당선되도록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행자 관악구청장 후보는 이 곳 관악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49년 동안 살아온 관악의 토박이로 관악에서 초등학교 중학교와 자랑스런 미림여고를 나왔으며, 구의원 4, 서울시의원 2번을 통해 생활정치를 10년을 하면서 구정도 다뤄보고 서울시정도 잘 다루어 봤다. 무산시키려는 경전철 난곡선, 신림선, 서부선, 신봉터널을 재개하도록 하였으며, 상습침수지역인 관악에 빗물펌프장, 저류조, 하수관로 개량 등 수방사업도 했으며, 국회의원과 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낙선한 경험도 있다면서 이 모든 역량을 모아서 관악구청장에 재도전하는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행자 후보는 관악이여, 청년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들이 관악구에서 일자리, 볼거리, 즐길거리, 이야기 거리를 만드는 정책을 펴겠다며 청년가게 거리를 조성해 쉬고 먹고 머무는 골목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청년 지원책으로 시설관리공단 청년우선채용 청년 1인 가구 행복센터 운영 집수리, 간병인, 커뮤니티 지원 등 '청년 복지'를 약속했다.

주요 공약으로 공용주차장 및 민간공유주차장 확대 주차 천국 조성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SOC 사회복지 시설 확대 난곡선과 서부선, 서부선의 연장선 추진 등 교통 환경 개선 신림선 역세권 활성화 국공립과 민간어린이집이 하나된 공유어린이집 키움센터 확충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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