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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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최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5.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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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현직 구청장이 관악구정을 계속 맡아야 관악이 지속 발전 강조
선거 구호 ‘관악경제 더 크게, 지역발전 더 빨리, 주민행복 더 높이’ 제시
박준희 후보가 출마의 변을 발표하고 있다
박준희 후보가 출마의 변을 발표하고 있다

박준희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후보는 지난 430일 오후 3시 서울대입구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2,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의 관악구청장 재선 승리를 향해 힘차게 출정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개소식에는 길용환 관악구의장, 더불어민주당 관악갑 유기홍 국회의원, 관악을 정태호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구의원, 6·1 지방선거 후보자 다수가 참석해 필승 결의를 다졌으며, 진진형 민선초대구청장, 김희철 전 국회의원, 배정웅 노인지회장을 비롯 각 유관단체 및 직능단체장, 청년, 여성, 장애인, 노인, 소상공인 등 관악구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지도자와 지역주민 등 많은 인원들로 장사진을 이뤄 현직인 박준희 구청장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기홍 관악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준희 후보는 지난 구청장선거 때 구청장으로는 드물게 경제구청장을 표방하고 관악구가 앞으로 100년을 먹고 살 수 있는 경제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낙성밴처밸리, 관악S밸리를 공약하고 지금 열심히 추진, 서울대와 함께 우리 관악구를 밴처기업의 요람지를 만들어서 전국에서 아침이 가장 빨리 오는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정태호 관악을 국회의원은 박준희 후보는 성과를 낼 줄 아는 구청장이다. 말만 앞서는 사람이 아니라 성과를 냈기 때문에 구의원에서 시의원이 되고 시의원에서 구청장이 되었으며, 이제 재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성과를 내야 주민의 삶의 향상되고 대한민국 발전의 기초이기 때문에 이러한 구청장이 꼭 재선해 관악구 미래를 발전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송영길 전 대표는 영상축하 메시지를 통해 박준희 관악구청장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관악S밸리를 비롯 여러 가지 관악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기에 반드시 재선 승리를 확신한다.”원팀을 이뤄 모두 승리하자.”고 전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 후보는 지난 4년간 외부재원 8000여억 원을 유치해 관악구 역사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관악S밸리 기반 구축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 차별화된 청년정책, 서울시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골목경제 지원, 신림선 경전철 건설, 별빛내린천 조성, 스마트도시 구현,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사업 성공적으로 추진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둔 관악구 민선 7기를 위대한 성공 역사로 규정짓고, “검증된 현직 구청장이 구정을 계속 이어가야만 관악이 흔들림 없이 지속 발전할 수 있다.”“50만 관악구민의 염원과 시대적 소명을 받들어 61일 반드시 승리하여 관악경제 더 크게, 지역발전 더 빨리, 주민행복 더 높이! 무도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박 구청장은 민선 8기 관악발전 비전을 더불어 으뜸 관악구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 전략으로 더불어경제 더불어복지 청년특별시 으뜸 교육문화 청정 안전삶터 혁신관악청을 제시하고, 선거 구호로서 관악경제 더 크게, 지역발전 더 빨리, 주민행복 더 높이를 내놓았다.

주요 공약으로는 관악S밸리 2.0 추진, 중소벤처진흥원 설립, 어울림지식경제센터 운영 행복한 1인가구, 장애인 이동권 향상, 상호문화도시 육성, 동물과의 공존 전국 최초 청년문화국 신설, 청년문화공간 확대 운영,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 서울대 협력사업 확대, 관악문화재단 확대 운영, 청년 문화도시 조성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 추진, 주차장 확충, 여성안심안전 특별구 스마트도시 관악, 혁신정책연구단 운영, 풀뿌리 주민자치 강화 등을 제시했다.

현재 관악구의 지방선거 판세는 지난 대선에서 5.16%p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앞선 만큼 대체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재선 관악구의원 및 재선 서울시의원에 이어 현직 구청장의 프리미엄까지 갖춘 박준희 후보는 지지기반이 견실하고 구정운영에 대한 주민 만족도도 높아 민선 8기 관악구청장 재선이 매우 유력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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