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자 관악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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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자 관악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인터뷰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5.12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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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새정부와 함께 관악을 바꿀 젊은 새 구청장
기득권을 버리는 개혁정치, 민생을 챙기는 생활정치
이행자 관악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이행자 관악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1. 자기 소개, 나는 이런 사람이다.

관악구의원과 서울시의원으로 10년간 생활정치를 실천했습니다. 많은 관악구민들께서 이행자와 실력과 능력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기득권을 버리는 개혁정치, 민생을 챙기는 생활정치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관악을 만들겠습니다.

 

2. 구청장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기초자치단체장 출신이 대통령 후보가 되는 시대입니다. 관악의 얼굴인 관악구청장, 누가 되느냐에 따라 관악의 품격과 시민 여러분의 삶이 달라집니다. 많은 구민께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민주당에게 더 이상 관악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3. 민선 8기 관악구청장 후보로서 관악구()을 위해서 꼭 하고 싶은 일, 주요 공약을 소개한다면?

 

관악구, 여전히 공동화장실을 사용하는 이웃들이 계십니다. 좁은 골목 주차난에 생활은 불편하고 장사는 안 됩니다.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으로 관악의 주거환경을 확 바꾸겠습니다!

 

민주당이 망쳐 놓은 지지부진한 경전철 사업,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잡고 이행자가 되살리겠습니다! 지역균형 우선순위 꼴찌인 난곡선을 우선사업으로 전환하여 조속추진하고, 서부선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실시협약 및 실시설계 일정을 앞당겨 조속 추진하겠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 서울 관악, 낮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장사가 안 됩니다. 장사가 안되니 있던 곳도 사라집니다. 사람을 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가고 싶은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구정 혁신·일자리 정책 혁신으로 관악의 청년들에게 관악의 기회를 돌려드리겠습니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샤로수길 10개를 만들어 사람이 모여드는 길, 청춘이 머무는 길을 만들겠습니다.

 

관악의 공공보육시설은 여전히 태부족합니다.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키움센터는 단 2곳에 불과합니다. 노원구 25, 구로구 17, 송파구 15개와 너무나 차이가 납니다. 관악의 공공보육 서비스를 강하화고 키움센터를 확충해서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관악을 만들겠습니다

 

관악은 서울의 대표적인 청년 도시입니다. 세계가 초 단위로 변화하는 기술혁명의 시대, 관악청년들의 넘치는 끼와 아이디어를 도시행정에 실시간으로 반영해 내야합니다. 관악의 청년들이 주도하는 미래도시 관악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관악 청년들에게 청년창업의 기회를 돌려드리겠습니다. 관악구의 청년창업 예산을 외지에 살면서 관악으로 출퇴근하는 청년들이 아니라 관악에 사는 청년들에게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좁은 골목 주차난에 생활은 불편하고 장사는 안 됩니다. 그러나 관악구는 주차장특별회계를 일반회계로 전환하면서 주차장 추가 예산 부족을 초래했습니다. 관악구 주차장 예산 확대 및 서울시 주차장 예산대 폭 확보하여 공영주차장 10개소 증축하겠습니다. 시민 참여 민간주차장 공유앱을 개발, 민간주차장 나눔을 통한 주차난 해소하겠습니다.

 

관악 청년 디펠로퍼’ 1백명을 선발하여 관악의 도시행정·도시디자인·생활환경 사업에 관악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길을 열겠습니다!

 

도시행정·도시디자인·생활환경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청년 디벨로퍼 1백명 선발·운영할 것입니다. 전문가 그룹의 멘토링 하에 청년 디벨로퍼 사업단이 미래도시 관악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도하겠습니다. 관악형 청년창업학교·청년직업교실 수료생들에게 우선권 부여, 창업·취업 연계성 강화하겠습니다.

 

4. 상대 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강점과 전문성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치러진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야권 궤멸의 상처를 딛고 차곡차곡 실력을 쌓으며 새로운 관악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예행연습이 필요없습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관악의 살림살이를 확실하게 챙기겠습니다. 관악구를 대변해야 할 구청장은 중앙과도 통해야 합니다. 저는 국민의당 대변인, 바른미래당 사무부총장을 거쳐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직속 새시대위원회 대외협력부본부장을 맡으며 차세대 여성정치리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5.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난 대선에서 위대한 국민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민주당 정권을 심판했습니다. 낡은 정치와 능력 없는 인물에게 관악을 맡길 수 없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한 세력에게 맡긴 결과 관악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교통오지라는 오명과 부족한 인프라로 대표되는 관악,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윤석열 새 정부와 함께 관악을 바꿀 새 구청장 이행자를 선택해주십시오. 일 잘하는 젊은 구청장 이행자가 관악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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