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유산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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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유산균 지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5.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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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2동 희망복지위, 50가구 전달

답십리2(동장 김상국)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국)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9일 건강관리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유산균)을 지원했다.

앞서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매년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저소득 노인들의 건강을 염려해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산균을 받은 한 대상자는 "평소 생계가 어려워 건강관리는 신경도 못썼는데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병국 희망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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