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연경관보전회 서울북부지역본부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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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연경관보전회 서울북부지역본부 사무실 개소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5.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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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로 미래빌딩 3층, 아름다운 자연보호 운동·장학금 사업 계획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서울북부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한 채강석 본부장(오른쪽)이 김원호 중앙회장(왼쪽)과 함께 개소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서울북부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한 채강석 본부장(오른쪽)이 김원호 중앙회장(왼쪽)과 함께 개소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자연경관보전회(회장 김원호)21일 동대문구 장한로 179호 미래빌딩 3층에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채강석)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자연경관보전회 김원호 중앙회장, 서울북부지역본부 채강석 본부장, 지역 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채강석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가운데도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한국자연경관보전회 김원호 중앙회장님, 지역 각 단체장님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제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서울북부지역, 특히 동대문구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국내 자연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하겠다. 더불어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 대한 장학사업도 함께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원호 중앙회장은 "서울북부지역본부의 사무실을 개소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우리 회원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존하는데 역할을 감당해주시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한편 개소식에 참석한 ()한국자연경관보전회원들은 채강석 본부장을 중심으로 동대문구의 자연경관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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