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중학교 핸드볼 전국대회 남녀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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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중학교 핸드볼 전국대회 남녀동반 우승
  •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 승인 2016.11.1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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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미래형 학교 스포츠클럽활동

하계중학교(교장 이종문) 스포츠클럽 핸드볼팀이 2016학년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남자팀, 여자팀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3학년 이승재, 강유리 선수가 각각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김기상, 유신열 선생님이 지도자상을 받았다.

핸드볼반 학생들은 수업 전 아침시간, 중식시간, 방과후 여가시간 및 토요스포츠 클럽활동 시간을 활용한 체계적인 훈련과 연습으로 최정상급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종문 교장선생님의 관심 아래 유신열, 김기상 선생님의 특별한 지도 프로그램이 효과를 거두었다.

핸드볼팀은 타교 졸업생과 재학생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의욕과 자부심을 고취시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상설 동아리 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신열 선생님은 신상중학교를 핸드볼 최강자로 만든 지도자이다. 하계중학교로 부임한 지 1년만에 큰 성과를 이뤄냈다.

하계중학교는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적으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8개 종목의 클럽을 운영 중이며 50%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학교 스포츠활동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학생들의 감성지능도 매우 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학교폭력 관련 사안도 매년 20%이상 줄고 있어 왕따 및 학교폭력 제로화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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