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 민선 8기 구청장직 인수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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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 민선 8기 구청장직 인수위 출범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2.06.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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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김경진 전 국회의원·이용화 전 양천구청장 직무대행

 

 


강서·양천구의 민선 8기 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본격 가동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당선인은 7일 양천구청장직 인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민선 8기 양천구의 비전과 공약 추진 로드맵을 작성할 준비를 알렸다. 

이 당선인은 이날 이용화 전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을 인수위원장으로, 이창운 전 한국교통연구원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82개의 공약사업을 검토할 분야별 전문가 13명을 인수위원으로 위촉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인도 지난 9일 민선 8기를 준비할 인수위원회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인수에 들어갔다. 

인수위원장에는 김경진 전 국회의원을 위촉했으며, 김진선 전 강서구청 부구청장 직무대리가 부위원장을 맡았다. 인수위원은 교수·법조인·구의원·연구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김성호·김성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갑·을·병 당협위원장과 지역 향우회 전·현직 회장 8명이 자문위원으로 함께한다. 

인수위는 구정 인수를 위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새로운 구정목표 설정과 당선인의 공약사항, 실천계획 마련 등 민선 8기 구정 전반에 대한 밑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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