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해단식 갖고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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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해단식 갖고 활동 종료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06.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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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위원장 “집행부와의 소통 강화·예산 분석 통한 견제 임해” 
김경 예산정책연구위원장(오른쪽)이 김기덕 부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경 예산정책연구위원장(오른쪽)이 김기덕 부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시의회 제3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김경, 비례)가 지난 21일 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관한 의정활동과 시정 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위해 설치됐으며, 시의원 15명과 예산 재정 전문가 10명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그간의 위원회 성과를 공유하고 이달 말로 임기가 종료되는 3기 위원에게 감사패 수여 및 소회를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경 위원장은 “제3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사례집 발간으로 그동안 발표했던 연구 주제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고, 지난 연구활동이 서울시의회의 전문성 제고와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의 지난 고민이 서울시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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