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평생학습관·스마트창의인재센터(이하 ‘센터’)의 대관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연중 상시 대관할 수 있는 공간은 ▲스마트미디어라운지 ▲함께모임실 ▲음악사운드랩 등 총 3개실이다.
‘스마트미디어라운지’는 약 53㎡(약 16평) 규모로 대형 미디어월과 음향 장비가 설비돼 있어 사진, 미술작품을 영상화한 미디어 전시 등 문화예술 무대로 전환할 수 있다. ‘함께모임실’은 동아리 학습 및 모임이 적당한 장소이다. 빔프로젝터를 비롯해 책상과 의자가 구비돼 있다. ‘음악사운드랩’은 피아노, 기타 등의 악기를 갖추고 있어 소규모 음악 활동 공간으로 적합하다.
양천구민 또는 대표자가 양천구민인 동아리라면 무료로 대관해 사용할 수 있다. 단, 영리 행위, 정당·종교활동 등을 목적으로 하는 대관은 제외된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